"**어머님. 안녕하세요. **이 친구 ♡♡이 엄마예요. 아이들이 친한데 처음 인사드리네요.
♡♡이가 **이랑 마음을 나누고 친하게 잘 지낸다고 들었어요.
착하고 마음이 잘 통하는 좋은 친구고 아마 작년부터 친하게 지낸 거 같아요.
최근에 아이가 **이를 걱정하는 말을 한두 번 해서 저도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이에게 힘든 일이 있나 걱정이 되어 연락을 드렸어요. 괜한 걱정일 수 있어서 연락을 드리는 게 맞나 싶었는데... **이가 학교에서 뭔가 친구들과의 관계나 등등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면 연락을 드리는 게 낫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