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프레즌트 Aug 07. 2022

고1. 중2. 초5 가족 여름휴가

강아지 동반 여행 중

<삼 남매 보드 게임 중>


큰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었다. 학원을 빠지고 여행을 왔다.

여행하며 쉼과 힐링 누리고 2 학기를 버텨보자!

<카탄... 남편과 연애할 때 샀던 20 년 된 보드게임>


20년 전... 20 대였던 우리는 종종 보드게임을 하며 놀았다. 보드게임 카페가 크게 유행이어서 뱅. 보난자. 루미큐브 등등 7종을 모았고 아이들이 물려받아 몇 년째 하고 있다. 

그 당시는 영문판 밖에 없었다.

<강아지랑 강원도 여행 - 졸린 강아지>


2박 3일.. 애견 동반 민박집을 예약했고 식사는 남편과

내가 번갈아 해 보기로 했다. 아침은 방에서 간단히 먹기로... 저녁은 바비큐 한번 해 먹고 내일은 포장해 올 예정.


여행에선 고생도 특별한 추억이 된다.
좋았던 장면들보다 누구랑 함께 갔었는지가
더 오래 기억된다.



매거진의 이전글 아이의 시험기간에 엄마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