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승과의 작별이 그다지도 힘들더니하늘빛이 더없이 푸른 겨울날날갯짓 한 번으로 떠나신 장모님 35년 추억 가슴에 간직하며보내는 육신 애끓는 마음남은 아쉬움은 꿈속의 대화 원 없는 삶 마음껏 누리시고가슴속 응어리 모두 푸셨다며환한 미소로 드신 영면 한 줌 재는 마지막 이별 선물먼저 가신 그 님 위한 재회 선물오늘은 꽃가마 타고 하늘나라 가시는 날
해송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한 베이비 부머의 호찌민 생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동시대를 살아온 사람들과 추억을 공유하고, 은퇴 후 베이비 부머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