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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이징포스 Apr 06. 2022

< 엄마가 아들에게 >

자작시 11


쑥 캐러 왔어! 엄마가 아팠을 때,

너랑  그 길까지 와버렸어.


새들이 반가이 노래하고,

웃고있는  춤추고,


자전거  탄 애건강하게 지나가고 나니,

연두의 푸르름이 생명력으로 다가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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