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철석이는 파도 波濤 소리 들리는희망 希望과 절망 絶望이 공존 共存하는 언덕 모서리에 서서바람마저 흔들지 못하는고요의 바다를 한없이 쳐다본다.견디다 보면지나가는 인생살이대단한 거 없다고푸념 따위 모두 삼켜 버리고침묵 沈默하라 한다.시작 노트의류 재고떨이 하기 위해3년여 포항에서 생활하면서7번 국도 따라 철석이는 파도를 보며마음 달랜 적 많다.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