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 항상 별명에이 단어가 숙명 宿命이었다사랑하는 동생이스스로 돌멩이라 하고나는 차돌바위라고 했는데군선배는 소니 sony라고도 했다하지만 처숙부님과 술잔을 기울이며 제안받은상설 祥雪이 좋았다누구에게나 첫눈 같은 사람이고 싶어서늘, 단단히삶 속에 숨을 쉬고 있었다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