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보고 싶은 사람들오랜만에 장세척 腸洗滌하고이틀을 먹는 듯 마는 듯 지내보니음식이 그립고, 소중하고밤새 쏟아지는 빗소리에여름날들의 기억을 부추길 때나용종 茸腫 6개를 떼냈다는 의사의 말씀이나그리 닿지 않음은늙어감이 아니라 익어가는 몸뚱이의 자연스러움 아니겠나.열심히 일하며 돈을 버는 것은쓰는 기쁨을 주는오래도록 보고 싶은 사람들의 눈빛 아니겠나.
<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