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2
세상 속에 살아남기 위한 도전 挑戰은
내 몸도 간수 看守하기 힘들어
남들 쳐다볼 겨를도 없이
피할 수 없는 사각의 링에서
몇 회를 견디다 보니
가졌던 독기 毒氣도
땀 냄새에 무뎌지고
왜 여기에 있는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었는지
내 가진 기술 技術이 별반 통하지 않는
혼미 昏迷한 아우성에 도망치고 싶었어
한 번 발 담근 세상 속에서
빠져나오는 데 오 년이 걸리더군
치열 熾烈에서 배려 配慮로
이기 利己에서 소박 素朴으로
바뀐 지 25년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소중한지 가리지 말고
선택 選擇했다면
최선 最善을 다해서 미련 未練을 지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