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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우
by
차주도
Jan 1. 2025
외우畏友
車柱道
내 살기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흔들리지 않는 심지 心志 가
그대에게 있길래
부러움 없이 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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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놀다 보니 나이테가 보이더라> 출간작가
그 사람의 눈빛을 보다가 그 사람의 눈물을 잡고 싶어 하루를 지새우는 탁구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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