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새벽 단상 03화

원시

by 차주도

첫눈


원시 原始였다가
원시 遠視의 마음까지
꿰뚫은 세상


시작 노트

첫눈은 숨어있는 마음이다
원래의 처음 原始였다가
끝없이 보이는 遠視의 마음까지
세상을 바꿔
새로운 내가 보인다
초등학생 때 새 교과서를 받았을 때 나는 냄새처럼
무엇이든 새로워질 수 있는 설렘이 있다
육십을 더 겪어도 변함이 없다

詩를 쓸 때
되도록 짧게 쓰고자 노력 努力한다
그러기 위해서 일본의 정형시 5. 7. 5. “하이쿠"에 많은 시간을 할애 割愛했다
언젠가 나타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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