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원시 原始였다가
원시 遠視의 마음까지
꿰뚫은 세상
시작 노트
첫눈은 숨어있는 마음이다
원래의 처음 原始였다가
끝없이 보이는 遠視의 마음까지
세상을 바꿔
새로운 내가 보인다
초등학생 때 새 교과서를 받았을 때 나는 냄새처럼
무엇이든 새로워질 수 있는 설렘이 있다
육십을 더 겪어도 변함이 없다
詩를 쓸 때
되도록 짧게 쓰고자 노력 努力한다
그러기 위해서 일본의 정형시 5. 7. 5. “하이쿠"에 많은 시간을 할애 割愛했다
언젠가 나타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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