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있는 하루이기를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고
그런 하루하루가 끝없이 흐르더라도
지우지 못한다면,
생각하면 할수록 숨이 막혀
억장億丈이 무너진다면
보지 못한 그날이
더 가슴을 후벼 판다면
죽을 만큼 힘들다면,
사즉생 死卽生의 정신으로
신념 信念을 지키도록
진실 眞實이란 말이 초라해지지 않도록,
그런 하루하루가 제발
깨어 있는 하루이기를.
시작 노트
신념 信念이 武裝되면
최면 催眠에 걸려
허우적거리는 나를 발견하고
안타까운 그림자에게
사즉생 死卽生의 각오 覺悟를 던지면서
제발, 그런 하루하루가 깨어 있기를 바라는… …
11년이 지나
처절하게 싸운 그때가
부끄럽지 않다는 게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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