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by 차주도

눈물


눈물은 가끔 맞아보고 싶은 빗줄기처럼
마음을 적시는 전령 傳令입니다.

눈물은 어제 과음 過飮한 속을 해장하는
오늘 첫 잔의 술입니다.

눈물은 사막 沙漠을 걷다가 걷다가 찾았던
그 오아시스입니다.

눈물은 달변가 達辯家를 서럽게 만드는
묵화 墨畵입니다.

눈물은 마르지 않도록 지키려는
사랑입니다.


시작 노트

눈물은 어떤 말도 닫게 만드는
사랑법입니다.
달변가 達辯家를 침묵 沈默시키는 묵화 墨畵입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차주도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광진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탁구강사로 밥벌이 합니다.

442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139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