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곧 도착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벌써 햇살은 봄기운을 가득 머금고 있네요
바람이 살짝 샘도 내겠지만 그래도 오래 가진 못할 거예요
새봄에도 우리 같이 맛난 밥 먹고 손 잡고 산책하러 가요
아!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간질간질해요
소소한 사랑, 소소한 마음, 그리고 참 예쁜 소소한 당신을 생각하며 손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책을 통해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