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지 못하면 좀 어때?
이렇게 둘이서 같이 걸어가면 되지.
이왕이면 두손 꼭 잡고, 꽃도 보고, 달도 보고, 콧노래도 흥얼거리면서, 다정한 골목길로 타박타박 타박타박
산책하기 참 좋은 계절이야.
소소한 사랑, 소소한 마음, 그리고 참 예쁜 소소한 당신을 생각하며 손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책을 통해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