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잎도
달빛도
나도
그리운 게 너무 그리워서
차마 떠나지도 못하는
가을과 겨울 사이
그 어디쯤인 날
소소한 사랑, 소소한 마음, 그리고 참 예쁜 소소한 당신을 생각하며 손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책을 통해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