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진 너에게
by
풍경달다
Jun 2. 2019
넘어진 너에게
어서 일어나라고
말하는 대신에
네 옆에 나란히 누워
우리 같이 살풋 잠들어도 좋겠다
적당한 그늘 아래 살랑살랑 바람도 불면 더 좋겠다
그렇게 잠시 쉬었다가
눈 떠지면
기지개 한번 쭉 켜고 일어나
두손 꼭 잡고
콧노래 흥얼거리며
나란히
걸어가면 참 좋겠다
keyword
사랑
그림
우리
Brunch Book
내 그림도 사랑이 될까요?
26
나는 '이해'가 필요했었다
27
그렇게 또 너에게로 자란다
28
넘어진 너에게
29
커피맛이 참 예뻤다
30
내 당신에게로
내 그림도 사랑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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