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만치의 추억이 나를 또 살게 하네

by 풍경달다

한 장 만치의 추억이 나를 또 살게 하네

그날의 하늘과 햇빛은 그곳에서 빛나고

빗방울은 애써 눈물을 삼키네

노을 지는 바다는 하나도 외롭지 않고

당신과 나의 웃음소리는 바람결에 남아서

들릴 듯 들리지 않는 노래를 부르는데

꽃 같은 그대는 여전히 나를 보며 함박 미소를 지으니


한 장 만치의 추억이 또 나를 살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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