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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풍경달다 Jun 16. 2024

당신은 지금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을까

남의 집 옥상에서 흔들!

봄이어도 겨울을 지나는 사람이 있듯이

겨울에도 봄을 사는 사람이 있다


쨍한 햇살에 삐질삐질 땀이 나고 어질어질 눈부신 걸 보니

지금 나는 여름 속으로 들어왔

땀띠 나도 좋으니 이왕이면 당신과 손 꼭 잡고 이 여름을 지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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