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 아래 봄꽃을 보다가 흔들!
눈부신 햇살 아래
그보다 더 반짝이는 봄꽃을 보다가
이러다 왈랑왈랑 봄바람이 나겠구나
그러다 꼼실꼼실 봄몸살이 나겠구나
결국엔 당신이 보고파서 꺼이꺼이 울겠구나
싶.었.다
소소한 사랑, 소소한 마음, 그리고 참 예쁜 소소한 당신을 생각하며 손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책을 통해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