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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바라기

by 풍경달다

어느날 문득 당신의 빛나는 삶이, 열정이, 사랑이, 시간이

지치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잠시 고개를 숙이고 나를 봐 주세요.

당신을 향한 변함없는 내 사랑이, 삶이, 시간이, 응원이

작은 위로가 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춤 추고 노래할 거예요.

(실력은 쩝.....그래도 당신이 웃을 순 있겠죠. 대신 놀라기 없기, 놀리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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