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없는 이 순간에도
하늘은 파랗고
바람은 불고
꽃은 핀다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다가도
......
이럴 수도 있겠다... 싶다
소소한 사랑, 소소한 마음, 그리고 참 예쁜 소소한 당신을 생각하며 손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책을 통해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