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튀는 사람

구별된 사람

by 황태

마태복음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




한 때 꽂힌 단어들이 있다. 그리스도의 향기, 세상의 빛과 소금. 그리스도인에게서 나타나는 이런 향기와 빛을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을까.


향기와 빛의 속성 중 하나는 지속성이 있다. 지속해야 향기가 나고 밝아진다. 잠시라도 사그라지면 어두워지고 향기가 나지 않는다. 그리고 또 하나의 속성은 구별된다는 점이다. 어두운 사람과 밝은 사람, 향기 나는 사람과 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극명하다.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지속적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아닐까.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끊임이 없어야 하고 끊임이 없기 위해서는 쉴 새 없어야 하고 쉴 새 없기 위해서는 나의 삶 자체가 되어야 한다. 어떠한 행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만한 행동인지, 부끄럽지 않은 행동인지를 먼저 의식하고 후에 행동하는 과정이 있어야만 지속성을 가질 수 있겠다.


구별되기 위해서는 휩쓸리지 않아야 한다. 주변사람들이 이러한 행동을 한다고 해서 함께 매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용기가 필요하다. 구별된다는 것은 눈에 튄다는 것이고 세상 사람들에게 욕을 먹을 수도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 술을 마시며 노는 것이다. 구별된 나실인이 되면 눈에 튈 수밖에 없지만 눈에 튀기 때문에 더더욱 세상을 비추일 수 있고 향기를 전할 수 있다.


차라리 욕을 먹을지언정 눈에 튀는 사람이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행동으로써 향기를 전하고 빛을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튀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태복음 5장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 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