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레디미 Readyme Jul 06. 2021

실무 경험이 없어도 괜찮아! 언더패스 멤버 인터뷰



수강생님을 소개해 주세요. 언더패스를 수강하게 된 계기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산업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박상후 입니다.

현재 대학원, 취업 등의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이것저것 시도해가면서 목표를 구체화하는 중입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쪽 직군을 꿈꾸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 수업에서 배우는 내용들은 대학원을 가서 공부를 하거나 기업에서 업무를 보게 될 때의 기초체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기초 공부는 매우 중요하지만, 현업에서 진행되는 것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선배 및 지인들께 많이 듣곤 했습니다. 4학년의 입장에서 갑자기 현업에 종사하는 것 보다는 언더패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간단하게나마 경험을 해 보는 것이 이후에 직군을 선택하거나 직장을 가지게 되었을 때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따라서 현업에 계신 멘토님들이 계신 언더패스 프로그램을 듣기로 결심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생소할 수 있는 실무 멘토링, 낯설지 않았나요?


다소 생소하긴 했지만 저 같은 경우 당연히 낯설것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임하였기 때문에, 학습지 내용을 잘 참고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적응을 빠르게 할 수 있었던 이유를 말하자면 참고할 수 있도록 예시를 올려주신 부분입니다.

물론 예시를 너무 참고를 많이 하게 되면 독창적인 면이 부족해질 수 있겠지만, 정말 좋은 참고자료라고 생각했습니다.




수강생님이 들은 프로그램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됐나요?



제가 수강한 프로그램은 안동호, 임아름 멘토님이 진행해주신 웹 기획 스터디입니다.


매주 자료와 미션이 주어지면 미션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간단한 와이어프레임 그리기부터 시작해서 각각 구성하고자 하는 웹사이트의 첫 화면을 만들어보는 것까지 진행했습니다. 난이도는 적당했다고 생각하지만, 학교 일정을 소화하면서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과제를 제가 원하는 정도의 수준으로 진행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언더패스가 특별한 이유는 뭘까요? 

언더패스를 주변 친구들, 지인들에게 추천해줄 의향이 있나요?


대학생의 입장에서 현업에 종사하는 멘토를 만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언더패스가 특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배우는 내용 또한 잘 정리되어 있어서 추후에 참고하기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나 지인들이 UI/UX 분야에 대해서 경험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언더패스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또한 막연하게 이 분야가 재미있어 보이는데, 나에게 맞을지 맞지 않을지 고민하고 계신 분이라면 간단하게 미션을 진행해보면서 이 분야가 나에게 잘 맞을지 체험해보기 좋다고 생각됩니다.



언더패스에서 현업 멘토들에게 배운 프로그램과 피드백이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네! 저의 경우 실무 경험 없이 학교만 다니다 보니 제가 보고 듣고 느낀 부분들만 과제에 녹아낼 수 있는 한계점이 있었는데, 제가 작성한 부분에서 다른 시각을 통해 바라보는 관점을 제공해 주셨던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언더패스의 프로그램을 수강한 상후님의 리뷰는 어떠셨나요? :)

UI/UX 분야에 대해서 경험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언더패스의 현업 실무자 멘토들과 함께 UX의 기초부터 실무까지 공부해 보세요!




일잘러들의 온라인 코칭 플랫폼, 언더패스가 궁금하다면?



IT 인재 인큐베이팅 서비스

[레디미 온보딩 바로가기]


*언더패스는 21년 9월 13일자 이후로 "레디미 온보딩"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온라인 마케터, 무엇을 하는 직군일까? #1. 종류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