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를 봤는데
권투선수 김득구에 대한 이야기 였다.
꿈을 향해 목숨까지 바친 사람
꿈을 향해 나는 어디까지 할 수 있고 무엇까지 해봤고
얼마나 해봤는지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할 수 있는 선은 했다고 생각했는데
꿈을 이루겠다고 미친듯이 목숨을 걸 정도로
한 적은 없는 거 같아서 그럼에도 안 된다고 좌절했던거 같아
그런 내 자신의 태도에 대해 반성하게 되는 일요일이다.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보지 않고서는
노력했다고 말을 하지 말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