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
글 씀에 있어서도 여유가 필요하다.
올해 3월 부터 시작 된 나의 이직전쟁
그리고 끝도 모르고 미끄러져 나가서
사람이 너무나도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이 되었다..
이 글은 나의 감정을 정리하고,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진 이가 있다면
같이 힘을 내자는 의미로 시작한 것이었는데
사람이 끝을 모르고 미끄러지니
한 없이 한심하고 왜 사나 싶고
너무 힘들어서 감정이 정리도 안 되고
그런 불안한 상태로 6월 끝자락이 왔다..
아직도 아무것도 되진 않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그 어떤 순간에서도
긍정적이란 글을 보았다.
내가 보다 더 좋은 곳을 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려 노력중이다.
-22개 넣어서 다 떨어졌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회사를 지원해 본게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