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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음 Jun 25. 2024

마음의 여유

글 씀에 있어서도 여유가 필요하다.

올해 3월 부터 시작 된 나의 이직전쟁

그리고 끝도 모르고 미끄러져 나가서

사람이 너무나도 비관적이고, 부정적인

사람이 되었다..

이 글은 나의 감정을 정리하고,

나와 같은 감정을 가진 이가 있다면

같이 힘을 내자는  의미로 시작한 것이었는데

사람이 끝을 모르고 미끄러지니

한 없이 한심하고 왜 사나 싶고

너무 힘들어서 감정이 정리도 안 되고

그런 불안한 상태로 6월 끝자락이 왔다..

아직도 아무것도 되진 않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그 어떤 순간에서도

긍정적이란 글을 보았다.

내가  보다 더 좋은 곳을 가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려 노력중이다.


-22개 넣어서 다 떨어졌다...

살면서 이렇게 많은 회사를 지원해 본게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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