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바다가 보고싶다.

by 해맑음

나에게 바다가 보고싶다.

바다 보러가자 라는 말은

사실 살고싶다는 말과 같다.


바다를 바라보면 뛰어들어 잠겨 내려가고 싶다가도

힘차게 울렁이는 파도를 보면 살고싶다.

살기위해 발버둥 치는 모습같아서


우울하고, 극단적인 생각이 들면

바다가 그렇게 보고싶다.


월, 금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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