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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해맑음 Apr 07. 2023

4월

빠르게 찾아온 4월

1월에 나는 다리 수술을 했고

2월에 나는 독감에 걸렸고

3월에 나는 코로나에 걸렸었다.

4월에 나는 무탈하게 지나가길 기원한다.


날씨가 춥다 덥다 비오다 안 오다

기승을 부린다. 하루쯤은 잠잠히 지나가면

좋으련만.. 마음도 시끄러운데 바깥도

시끄러우니 편안하지 않은 날들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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