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년은

by 바울라





제목_없는_아트워크 26.jpg



앞이 보이지 않는 천사에게 어느날 신이

세상을 볼수있는 눈을 새로 너에게 줄테니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인 너의 작은 양을

나에게 바치라고 한다면

.

.

.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려낸 그림이지만


아마도 진짜 신은 저런 시험에 들게 하기보다는

아무조건 없이 눈을 뜰수 있게 해주고


하나뿐이였던 작은양을 데려가기 보다는

더 많은 양을 주시며 외로운 천사를

안아주시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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