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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y dentro de mi (무이 덴뜨로 데 미)

살사음악의 황제 "마크 앤서니"(Marc Anthony)의 노래

by 김주영

이번 글에서는 라틴음악장르 중 살사음악 가수의 황제로 불리는 "마크 앤서니"(Marc Anthony)에 대해 간략히 적어 보았습니다. 먼저 글의 제목에서 소개한 Muy dentro de mi (무이 덴뜨로 데 미)라는 곡을 아래에 공유합니다. 1999년에 영어 버전과 같이 나온 곡이며. 아래는 스페인어 버전입니다..

https://youtu.be/rlanMGRzJ7 A? si=6 xkoBdcyvof0 lbbi

미국음반 시장에서 라틴음악시장은 2024년 기준으로 14억 달러의 수입을 차지하는데서 볼 수 있듯이 아주 큰 음반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바로 아래에 라틴아메리카인 중남미가 위치해 있고 미국에서 스페인어 인구의 비중이 계속 늘고 있는 것도 이유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라틴음악이 가지는 음악적 매력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미국 내에서 라틴음악시장을 몇십 년 넘게 형성해 오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K팝의 인기가 계속 지속되려면 라틴음악 시장을 연구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라틴음악 장르 중에서 살사(Salsa)는 오랜 기간 동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장르입니다. 살사음악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저의 브런치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latinmusic1

살사의 모태는 쿠바와 같은 카리브해 지역에서 탄생하였고, 그 지역의 이민자들이 미국 뉴욕에 정착하며 1970년대에 살사를 탄생시킵니다. 1980년에는 로맨틱 살사 장르가 인기를 끌다가 1990년 이후부터는 "마크 앤서니"(Marc Anthony, 1968~)와 같은 스타급 가수가 탄생합니다. 그는 푸에로토리코 출신의 부모 사이에 뉴욕에서 태어난 미국인이며 살사의 황제로 평가됩니다. 살사와 미국의 아프리칸 음악인 알앤비, 록 등을 접목시키며 모던한 사운드를 구축하고 장르를 넘나 듭니다. 4번의 그래미어워드, 8번의 라틴어워드를 수상한 레전드급 가수입니다.

설명이 길어졌는데, 아래에 그의 노래들을 공유하며 글을 마칩니다.

아래는 Nada de nada (나다 데 나다)라는 곡입니다.

https://youtu.be/bUab_Wn2 qCM? si=RARzDADyfWDIAUUW

아래는 "대디 양키"(Daddy Yankee)와 같이 부른 De Vuelta Pa' La Vuelta (데 부엘따 빠 라 부엘따)라는 곡입니다.

https://youtu.be/VibGLc41 UvQ? si=vqB-O9fE-R0 IHHb0

아래는 Tu vida en la mia (뚜 비다 엔 미 미아)라는 곡입니다.

https://youtu.be/BFaRWXEpFrs? si=E0 LBWk5 M4 jPDEbh4

다음은 Vivir mi vida (비비르 미 비다)라는 곡입니다.

https://youtu.be/YXnjy5 YlDwk? si=nqUHtOMwilOthq3 V

다음은 Flor Palida(플로르 빨리다)라는 곡입니다.

https://youtu.be/3 VmoZrxXbmg? si=d2 tJaAPzvTlm2 TaV

다음은 Parecen Viernes (빠레센 비에르네스)라는 곡입니다.

https://youtu.be/AsCnKFzhFSA? si=N8 Hug5 BnyRExClCe

다음은 Tu amor me hace bien (뚜 아모르 메 아센 비엔)이라는 곡입니다.

https://youtu.be/dcTyr5 fhTi4? si=RH3 MzimxVxkXg2 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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