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이고 싶은 마음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사람 되는 법

by 아트마

사람은 누구나 밉보이기보다는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마음이 지나치게 커지면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조차 부담이 될 수 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사람은 긴장을 하게 된다.
‘실수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부담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잘 보이고 싶을 때도 마찬가지다.
혹시 내 말이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을까
괜한 걱정을 하며 조심스럽게 굴게 된다.

적당한 긴장감은 실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긴장이 지나치면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모습을 만들고,
그로 인해 실수가 더 많아지기도 한다.

혹시 사람들과의 만남이
불편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그건 내가 너무 잘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해서일 수 있다.
물론 어느 정도의 긴장감은
예의를 갖추는 데 필요한 태도일 수 있지만,
그 마음이 나를 불편하게 만들 정도라면
생각을 조금 바꿔볼 필요가 있다.

잘 보이고 싶다고 해서
정말 잘 보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억지로 좋은 모습을 보이려 애쓰기보다
내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대하는 것이 더 낫다.
‘잘 봐주면 고맙고, 아니면 어쩔 수 없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다 보면
오히려 더 편하고 진솔한 관계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내가 너무 힘들고 불편한데도
무리해서 잘 보이려는 건

결국 나 자신을 놓치는 일이 아닐까.
잘 보이려는 노력보다 중요한 건
있는 그대로의 나를 편안하게 드러낼 수 있는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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