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과 감정을 기록으로 남기고 글을 쓰는 이유는
앞으로의 내가, 미래에서 다가올 내가..
흔들리고 방황하고 있을 때,
어디로 갈지 갈팡질팡하고 있을 때
낯선 나의 모습을 마주했을 때
지나온 과거의 내가 써 놓은 글을 보고
망설이지 않고 확신을 얻기 위해서입니다.
쓸데없는 고뇌로 마음을 무겁게 만들지 않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입니다.
보디빌더이면서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대한민국 교육에 관한 이야기,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써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