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절주 일기
1일차.
오늘부터 금주를 해보기로 했다.
우선 올해 상반기까지!
174일 남았다.
6개월이 괜찮았다면
그 이후에 절주를 할지, 금주를 더 할지
고민해 보겠다.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한번 마실 때 과음을 하는 경향이 있다.
절주가 안되니
처음엔 금주로 시작하는 게 맞다 싶다.
보이고 싶지 않은 말과 행동을 해
누군가를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현실이 되어버리니까
더 이상은 이대로 살 수 없다고 느꼈다.
다짐했다.
기회가 있으니
꼭 쥐고 놓지 않으리라.
이건 상대만을 위한 게 아니라
나를 위한 약속이다.
202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