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에스겔 Oct 14. 2022

1. 인자: 권세자   두 번째2)

하나님의 형상 아담의 권세에 대한 성경적 근거

 목차

1. 인자: 권세자(첫 아담)

     1) 인자 아담의 후손

             (1) 구약의 인자

             (2) LXX의 인자 

             (3) 신약의 인자

     2) 아담의 권세 사람의 권세

             (1) 하늘과 땅과 바다의 모든 권세 

             (2) 첫 번째 아담

             (3) 권세의 상실




2) 아담의 권세 사람의 권세

 아담에게 주어진 권세는 아담 자신의 형상으로 지어진 자손들에게 그대로 이어진다.[1] 그 권세를 두 번째 아담인 예수님도 가지고 계셨다. 예수님께서도 사람(아담의 후손)으로 오신 이유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인간만이 그 권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과 바다를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아담의 권세는 아담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었다. 그러나 마리아의 몸을 빌려서 태어나신 예수님은 아담이 가진 죄성을 전달 받지는 않으셨다. 왜냐하면 육신의 어머니는 마리아였지만 육신의 아버지는 요셉이 아니었던 것이다. 예수님의 참 아버지는 하나님(성령님)이셨다. 성경의 모든 형상이나 가계의 기업 무름은 모두 남자들의 계보를 통해 이루어졌다. 그래서 아버지가 인간이 아니셨던 예수님은 비록 여자 어머니인 마리아에게서 나셨지만 인간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죄성을 물려받지는 않으셨던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처음 아담과 같이 죄가 없는 완전한 인간으로 나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첫 아담과 같은 두 번째 아담이 되셨다.

예수님은 첫 아담과 아담의 후손들이 잃어 버린 권세를 다시 두 번째 아담이 되어 되찾으셨다. 두 번째 아담이신 예수님께서는 나시면서부터 그 권세를 가지셨다. 왜냐하면 그분은 완전한 사람으로 타락하기 이전의 아담의 후손으로 나셨기 때문이다. 

이렇게 아담과 아담의 후손들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권세가 있었다.


          

[1]


창 5:3 개정_strong 

아담은 백 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 이라 하였고


 





작가의 이전글 1. 인자: 권세자   첫 번째 1)  (3)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