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특수공갈미수를 검색하고 있다는 건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뜻일 겁니다.
장난처럼 던진 말이 문제 된 건 아닐지 떠올리게 됩니다.
돈을 달라고 한 말이 협박으로 보였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수도 있겠지요.
“설마 이 정도로 형사처벌까지 가나.”
“실제로 돈을 받지도 않았는데 죄가 되나.”
이런 질문이 머릿속을 맴돕니다.
답부터 말씀드리면, 결과보다 과정이 문제 되는 범죄가 바로 공갈입니다.
그중에서도 특수공갈미수는 수사 단계에서부터 무겁게 다뤄집니다.
지금부터 그 기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Q. 특수공갈미수는 어떤 경우에 성립합니까?
공갈은 협박으로 재산을 얻으려는 행위를 말합니다.
실제로 돈이나 물건을 받았는지 여부는 출발점이 아닙니다.
요구와 압박이 있었다면 미수로도 처벌 대상이 됩니다.
특수공갈은 여기에 조건이 더해집니다.
여러 명이 함께 나섰는지,
위험한 물건을 들고 있었는지,
상대의 의사를 제압할 만한 위력이 있었는지가 함께 검토됩니다.
이쯤에서 이런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위협할 생각은 없었는데도 해당될 수 있나.”
법은 말의 의도보다 상황 전체를 봅니다.
상대가 느낀 공포, 행동이 이루어진 방식, 현장의 분위기가 함께 판단됩니다.
그래서 특수공갈미수는 결과가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가볍게 넘겨지지 않습니다.
Q. 공갈죄와 특수공갈죄, 처벌 수위는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공갈죄와 특수공갈죄는 구조부터 다릅니다.
일반 공갈은 협박의 방식이 상대적으로 제한된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 징역형이나 벌금형이 함께 규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특수공갈은 다릅니다.
단체의 위력이나 위험한 물건이 전제됩니다.
이때부터 벌금형은 선택지에서 빠집니다.
여기서 다시 질문이 생깁니다.
“미수인데도 실형이 나올 수 있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특수라는 요소가 붙는 순간
법은 사안의 위험도를 다르게 평가합니다.
그래서 수사 초기에 어떤 진술을 했는지,
위력이 있었는지에 대한 판단이
처벌 수위에 직접 연결됩니다.
이 지점에서 대응 방향이 갈립니다.
특수공갈미수는 가볍게 넘어갈 수 있는 사건이 아닙니다.
장난처럼 시작된 말도 상대에게는 협박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이 범죄는 결과보다 과정, 의도보다 상황이 중심이 됩니다.
초기 대응에서 방향을 잘못 잡으면 이후 단계에서 선택지가 줄어듭니다.
특수공갈미수 혐의로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상황을 올바르게 정리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신속히 제게 도움 요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