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폭행죄검찰송치를 검색하는 마음은 단순하지 않습니다.
경찰 단계에서 끝날 줄 알았던 일이 왜 검찰까지 넘어갔는지,
여기서부터는 전과로 남는 건 아닌지,
인정하면 더 불리해지는 건 아닌지 계산이 먼저 떠오르죠.
괜히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상황이 더 꼬이는 건 아닐지,
출석 요구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숨이 막히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건 막연한 불안이 아니라, 검찰송치가 의미하는 법적 위치를 정확히 이해하는 일입니다.
폭행 사건은 대응을 잘못하면 결과는 다르게 흘러갑니다.
Q. 폭행죄는 어디까지 성립되고 왜 검찰송치로 이어집니까?
폭행은 단순히 때리는 행위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신체에 불법적인 힘을 가하거나, 그 힘이 가해질 것이라는 공포를 느끼게 하는 행위까지 포함됩니다.
머리카락을 강제로 자르거나, 가까운 거리에서 물건을 던지는 행동도 상황에 따라 폭행으로 평가됩니다.
멱살을 잡아당기거나 밀치는 행위, 주먹이나 발로 신체를 가격하는 행위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상대방의 신체적 취약함을 이용해 소란을 피우는 경우 역시 폭행 범주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상처가 크지 않아도 폭행이 될 수 있습니까?”
결과보다 행위의 성격이 먼저 판단됩니다.
동의 없는 유형력 행사가 있었다면, 피해 정도와 관계없이 범죄 성립을 검토하게 되고, 그 판단이 누적되면 검찰송치로 이어집니다.
Q. 폭행죄검찰송치 이후, 징역 가능성은 어디서 갈립니까?
형법 제260조는 폭행죄에 대해 징역형과 벌금형을 함께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가벼운 처벌로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반복적인 괴롭힘, 신체적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는 처벌 수위를 끌어올리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직계존속이나 배우자를 상대로 한 폭행은 별도의 규정이 적용됩니다.
여기에 단체로 가담했거나 위험한 물건이 사용되었다면, 사건의 성격은 특수 폭행으로 바뀝니다.
상습성이 인정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의문이 남습니다.
“합의만 하면 검찰송치를 막을 수 있습니까?”
합의는 중요한 요소이지만, 타이밍과 태도가 함께 평가됩니다.
진술 과정에서 책임을 회피하거나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합의 의사가 있더라도 사건은 그대로 넘어갑니다.
검찰송치는 이미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었다는 의미이므로, 이 단계에서는 대응 방식이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폭행죄검찰송치는 단순한 절차 이동이 아닙니다.
이 단계부터는 처벌 가능성을 전제로 사건이 다뤄집니다.
출석 요구를 받았다면 이유와 신분을 확인하는 것부터가 대응의 시작입니다.
감정적인 해명이나 즉흥적인 진술은 상황을 불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건을 객관적으로 정리하고, 법적 평가가 어디로 향하는지 점검해야 할 시점입니다.
지금의 선택이 이후 결과를 바꿀 수 있습니다.
상황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신속히 도움 요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