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사 전문 변호사 이동간입니다.
최근 인터넷에서 유통되는 딥페이크야동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청만 했는데 처벌되나요?"
"제작에 참여하지 않았는데도 조사 대상이 될까요?"
단순한 호기심이었더라도 딥페이크 영상 시청은 법적으로 매우 민감한 문제입니다.
2023년 법 개정 이후, 시청자에 대한 단속과 처벌 범위가 크게 강화되었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딥페이크야동을 접한 적이 있다면 반드시 내용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Q. 딥페이크야동, 실제 촬영이 아니어도 범죄인가요?
네, 범죄로 분류됩니다.
법에서는 ‘딥페이크’라는 단어 대신 허위영상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의2에 따라 엄격히 규제합니다.
허위영상물 제작 및 배포 →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
상업적 목적으로 제작 시 → 7년 이하 징역
시청 및 소지 → 단순 시청만으로도 처벌 가능
여기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실제 촬영이 아니면 문제없다"는 생각인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AI 기술을 활용한 합성 영상이라 하더라도 피해자의 명예와 인격권을 침해하는 불법 영상으로 분류됩니다.
특히 2023년 이후 법 개정으로 “알고 시청했을 때만 처벌”이라는 제한이 삭제되었습니다.
즉, 모르고 시청했다고 하더라도 해당 영상이 불법 영상물로 확인되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Q. 단순 시청만 해도 경찰 조사를 받을 수 있나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최근 사회적으로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사건이 크게 문제화되면서
경찰과 검찰은 딥페이크 영상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와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수사기관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다음과 같은 자료를 근거로 삼습니다:
불법 영상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기록
사이트 접속 로그, 시청 시간, 저장 여부
반복 시청 여부에 따른 상습성 판단
특히 반복적으로 시청한 흔적이 있거나 상업적 딥페이크 영상 사이트를 이용한 경우, 단순 시청이더라도 상습 시청으로 간주되어 가중처벌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경찰 출석 요청을 받았다면 무작정 “몰랐다”는 변명은 위험합니다.
시청 경위, 반복 여부, 고의성 여부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는 대응 전략을 세워야 하며, 필요하다면 형사공탁이나 합의 전략까지 준비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혼자 대응해도 충분할까요?
딥페이크야동 사건은 일반적인 영상물 시청 사건과 다릅니다.
디지털 증거 분석, 수사기관의 시각, 법원의 양형 판단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혼자 대응하기에는 한계가 뚜렷합니다.
법원은 다음과 같은 요소를 중요한 감경 요인으로 삼습니다:
시청 사실을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는 태도
피해자와의 합의 여부 및 형사공탁 여부
성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이수 여부
특히 변호사 없이 피해자와 직접 연락을 시도하는 것은 2차 가해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가중처벌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를 통한 중재가 필요합니다.
호기심이 처벌로 이어집니다
딥페이크야동 시청은 단순한 호기심에서 시작될 수 있지만,
법적으로는 매우 무겁게 다뤄지는 범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딥페이크야동은 허위영상물로 간주되어 강력히 처벌
단순 시청만으로도 경찰 조사 및 형사처벌 가능
반복 시청·상업 영상 이용 시 가중처벌 위험
피해자와의 합의 및 전략적 대응이 처벌 수위를 좌우
특히 딥페이크 사건은 초기 대응이 결과를 크게 바꿉니다.
조사 단계에서부터 변호사와 함께 전략을 세우고, 디지털 증거 분석을 바탕으로 한 법적 방어 논리를 준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혹시 경찰 조사 연락을 받으셨나요?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지금 바로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가장 빠른 해결책입니다.
초기 대응 하나가 선처 가능성을 결정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