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사 사건만을 오랫동안 맡아온 변호사 이동간입니다.
지금 이 글을 찾아오신 분들이라면 단순히 호기심이 아니라 긴급한 이유가 있을 겁니다.
“합의를 어떻게 해야 하나”,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해도 되는 건가” 같은 불안이 머릿속을 맴돌고 계실 겁니다.
검색창에 카촬죄합의변호사를 입력하셨다는 것 자체가 이미 상황이 가볍지 않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Q. 합의는 왜 필요한가요?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줄여서 카촬죄라 부르는 이 범죄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상대방 동의 없이 성적 수치심을 줄 수 있는 영상을 촬영했다면 최대 징역 7년, 벌금 5천만 원까지 선고가 가능합니다.
왜 이렇게 무겁게 다루는 걸까요?
그것은 피해자의 성적 자기결정권을 직접적으로 침해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합의가 중요한 이유가 드러납니다.
대법원 판례와 양형기준에서도 피해 회복, 즉 합의 여부가 감형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반성문만으로는 부족하고, 피해자와의 실질적인 피해 회복 노력이 있어야 판결이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죠.
그렇다면 합의금은 얼마가 적당한가 하는 의문이 생기실 겁니다.
사건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수백만 원대에서, 어떤 경우에는 수천만 원을 넘기기도 합니다.
결국 사건의 특성과 피해자의 입장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Q. 피해자에게 직접 합의 시도해도 되나요?
많은 분들이 “굳이 변호사까지 필요할까, 직접 연락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왜 위험할까요?
피해자와 직접 접촉하면 협박이나 회유로 비칠 수 있고, 이 경우 오히려 2차 가해가 되어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피해자 측에서 변호사를 선임하는 경우가 많아, 연락조차 차단되는 사례도 흔합니다.
게다가 합의 과정은 단순히 돈을 제시하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사건의 맥락, 피의자의 태도, 피해자가 원하는 방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렇다면 혼자서 적절한 조건을 조율할 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카촬죄합의변호사를 통해 합의를 진행해야 법적 문제 없이 안전하게 해결할 수 있는 겁니다.
또 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합의가 아니라 무혐의를 주장하는 편이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판단하려면 객관적 증거와 법리를 정확히 짚어야 하고, 이 역시 전문가의 손길 없이는 쉽지 않지요.
결국 선택지는 명확합니다.
성급한 시도로 스스로 상황을 악화시키느니, 전문적인 절차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카촬죄 대응하려면 빨리 손써야 합니다
카촬죄는 결코 가벼운 범죄가 아닙니다.
단순히 벌금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자칫하면 징역형과 전과 기록, 신상정보 등록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 검색창에 ‘카촬죄합의변호사’를 입력하신 건 단순한 정보 탐색이 아니라, 이미 당사자로서 불안한 심정을 안고 계시기 때문일 겁니다.
합의가 필요한지, 아니면 무혐의 주장이 가능한지 판단하는 일은 전문가의 조력을 받아야만 합니다.
섣부른 시도는 더 큰 위험을 낳을 수 있습니다.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