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강도처벌, 형량 높기에 철저히 대비하세요

by 이동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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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동간 변호사입니다.


특수강도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마음이 먼저 철렁하지요.


이 죄명은 시작 단계부터 징역형만 존재한다는 사실 때문에 위기감을 불러옵니다.


벌금형 가능성조차 없다는 점에서 이 사안이 얼마나 중하게 다뤄지는지 바로 체감됩니다.


그래서 대부분은 “혹시 실제로 실형이 나오는 건가?”라는 불안을 안고 검색창을 열게 됩니다.


지금 이 글에 시선을 머무르신 이유도 아마 그 의문 때문일 것입니다.


그 불확실함을 줄이기 위해 하나씩 풀어 설명드리겠습니다.


Q. 특수강도형량, 왜 이렇게까지 높게 설정되어 있을까?


특수강도는 재산만을 노린 범죄가 아닙니다.


폭력적 수단, 흉기 사용, 야간침입, 두 사람 이상이 함께 계획한 상황이 겹칠 때 성립합니다.


그래서 형법은 이 범죄를 무기징역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으로 규정해 놓았습니다.


처음부터 형량의 하한이 5년이라는 점은 그 자체로 무게감을 줍니다.


초범이라도 5년 구간에서 시작한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함정이 있습니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하더라도 사건이 멈추지 않습니다.


이 범죄는 반의사불벌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력범죄로 분류되는 이유는 실제로 상해나 살인 같은 중대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요소가 모이니 형량이 자연스럽게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Q. 피의자가 된 지금, 형량을 줄이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많은 분들이 “일단 부인하면 증거 부족으로 가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부인은 반성의지가 없다고 판단되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특수성이 정말로 성립하는지부터 세밀하게 검토하는 과정입니다.


당시 들고 있던 물건이 진짜 흉기로 인정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야간인지 아닌지, 그 시간대가 법적 의미를 갖는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두 사람 이상이 함께한 행동이 공모로 볼 수 있는지도 판단해야 합니다.


피해자에게 발생한 상해가 특수강도 요건을 강화하는지도 분석해야 합니다.


이 중 하나라도 성립되지 않는다면 단순 범죄로 낮출 가능성이 생깁니다.


그 다음 단계에서야 감경이나 선처를 논할 여지가 마련됩니다.


이런 구조적 검토는 변호사가 개입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특수성이 무너지는 순간 형량도 함께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특수강도처벌은 “형량이 얼마나 나오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립요건을 어디까지 해체할 수 있느냐가 핵심입니다.


초기에 이 과정을 놓치면 실형 가능성은 현실이 됩니다.


반대로 빠른 단계에서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면 내려앉은 마음을 다시 세울 기회가 생깁니다.


저는 오랜 기간 강력사건에서 무거운 형량을 낮추는 전략을 다뤄왔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포기’가 아니라 ‘정확한 순서의 조치’입니다.


늦지 않게 손을 내미신다면 방법은 반드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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