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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공고는 어떤 식일까?

2025년 첫 문체부 공고/ 전문기관은 한국콘텐츠 진흥원!

by yeon

문체부는 항상 콘텐츠 진흥원을 통해서 공고를 낸다.

다양한 소재로 공고를 내지만 지금 나온 과제는 02.27일 마감인 과제이다.

나는 오늘 이 과제를 설명하려고 한다.

만일 도전한다고 하면 시간은 너무 촉박하기도 하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본다면 어떻게든 준비해 볼 수는 있겠다.

그래서 이 과제를 올리게 되었다.

사업공고의 공고문도 나왔고 필수 서류들도 함께 사이트에 개시되었다.

과제가 나온 날은 01.23일이다 조금 지난 과제이기는 하다.

하지만 이 과제를 다루는 이유는 다양한 과제의 성격등을 파악하기 좋기 때문이라고 이해해 주면 좋겠다.


■ 공고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2025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지정공모)를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연구개발 참여를 희망하시는 연구개발기관은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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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제도 지정공모이다. 과제수를 보면 알 수 있다 과제의 제목도 적혀 있다 이것은 사업목적에 기재되어 있다. 문체부 과제 또한 관수가 하나 둘 정도, 뽑는다. 총 8군데를 뽑는데 과제수가 하나 둘이기 때문에 지정된 사람들이 정해져 있기도 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른 부처들은 이런 식으로 과제를 많이 낸다.

특정 지정공모는 조금 이런 것들이 심한 편이기는 하다.

하지만 문체부에서는 이런 과제 말고도 자유공고의 과제도 많이 내기 때문에 항상 체크하면 좋겠다.

지금 과제는 지정공고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라 다른 길로 가지 않고 해당 공고에 대해서만 집중 분석 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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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의 신청자격이다. 컨소시엄을 구성하여야 하고 신청자격이 부적합 한 대상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해 보기를 바란다.

관련 과제도 iris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문체부 과제도 그렇지만 타 부처의 과제들도 이 사이트에 접수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사이트는 다운로드가 마감기간에 잘 되지 않고 사이트가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또한 사이트의 입력 방식이 어려워서 중간에 사이트 가입 시 포기하는 기업들이 많기 때문에 해당 과제는 꼭 사이트에 접수하기 전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두고 사이트를 한번씩 다 돌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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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접수방식에 대한 공지 사항이다

이런 것들을 놓쳐서는 안 된다.

하나라도 지장이 있으면 접수한 것이 물거품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꼭 사전에 확인하고 진행하기 전에 검토해야 한다.


본 소개한 문체부 과제의 공고 명은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 지정공모이다.

해당 과제의 다운로드는 iri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이트에 방문하여 해당 과제의 접수 파일과 신청 파일 모든 파일을 다 다운로드하여서 확인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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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위 그림처럼 첨부파일이 나올 것이다.

하나라도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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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읽다 보면 머리가 핑글 핑글 할 수도 있다.

이렇듯 과제는 전문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들어갈 수 있는지 들어가도 되는지 접수가능한지 접수의 의미가 있는지 이 시간에 다른 과제를 찾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이과제를 도전해 놓고 다른 과제도 찾는 것이 맞는지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그것을 판단하기란 어렵고 이 파일을 모두 다 정독하고 확인하여 보면 어느 정도 답은 나온다. 하지만 지금의 중소기업들은 이럴 시간이 부족하다.


자주 듣는 말은 과제를 진행하기는 하는데, 또는 과제를 하려고 하는데, 이번에 놓쳤다.

또는 바빠서 하지 못했다. 하려고 해도 뭔지 몰라서 포기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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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한다.

솔직히 미리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이 많지만 이제 설날도 지났고 쏟아져 나올 공고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는 것이 내년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지름길이다.

초반의 알앤디는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나는 계속 같은 말만 하고 있다.


이 말이 아마 하반기에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알앤디는 상반기가 피크이고 하반기는 결과물에 대한 수확의 시기이다.

그렇기에 잘 준비해서 상반기에 도전하고 하반기부터 연구개발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내 글을 정독하시는 분이 있다면 이 부분을 꼭 잊지 말고 상담을 요청하시기를 바란다.


오늘도 하나의 과제의 특성을 이야기했다.

다음번에 또 다른 과제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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