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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처의 과제 행안부 과제 소개

주로 중소기업들은 중기부 과제를 많이 한다. 하지만 아이템에 맞게 다른

by yeon

2025년 그전해에 다사다난한 날들을 우리 국민들은 겪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그렇다고 우리의 삶까지 그것에 몰두하면 안 된다.

자주 듣는 말은 정권이 바귀면 과제도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자 오늘은 이야기를 조금더 해보고자 한다.

우리 중소기업들은 주로 스타트업 과제나 초기창업 과제 그리고 창업성장 과제등 주로 중소벤처부에서 주관하는 과제들을 많이 들어간다, 그것이 옳은 선택이기도 하다.

모든 것은 과정이 있고 또 그 과정에서 진행되는 스펙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기업의 스펙은 과제의 선정이고 최종 수행평가 성공판정이다.

여기서 기업들은 초기 과제부터 해서 창업성장 그리고 그 위의 과제인 중기부 과제의 여러 가지 과제들을 더 추가로 진행한다.


하지만 아이템이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동일한 아이템이라고 할지라도 행안부에 접수할 수도 있다.

부처가 다르지만 동일 아이템. 이런 경우 두 가지 곳에 다 접수하고 나서 진행되는 사항에 따라서 선정여부를 확인하고 선정된 부처과제에 더 적극적으로 몰두하면 된다.

이것을 기회라고 한다.

지금의 과제들은 거의 마감 기간이 2.06일 정도이다 중기부는 말이다. 이번에 소개할 행안부의 과제는 마감기일이 03.06일이다 한 달 정도 여유기간이 있다.

이 과제는 오늘 나온 과재로 따끈따끈한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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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문

행정안전부 공고 제2025-173호

2025년도 재난안전 공동연구 기술개발 신규과제 공모

2025년도 ‘재난안전 공동연구 기술개발’ 신규과제를 다음과 같이 공모하오니 연구개발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제의 목적을 작성해 놓았다., 그럼 과제의 실질 공모 공고설ㄹ 확인항야 한다.

○ 사업기간 : 2022년 ∼ 2027년(총 6년)

○ 신규 연구개발과제 : 지정공모 2개 과제

- 지하공간 침수위험도 평가 및 한국형 침수피해 저감시설 개발

- 생성형 AI 기반 안전제도 진단 지원시스템 개발


* 여기서 주목하여야 하는 점은 지정공모라는 점과 두 개의 기업만 선정한다는 것이다.

물론 공평하게 심사를 하겠지만 이런 경우 두 곳을 미리 선점해 놓고 공고를 띠우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을 임자가 있는 공고라고 속된 말로 우리는 이야기한다.

만일 뽑는 수가 10곳이라고 한다면 그중 한두 곳을 제외하고 정당하게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지정공모가 아닌 자유공모라면 더욱더 그 말에 신빙성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공고문을 열자마자 제일 먼저 띄는 것이 몇 개 과제/ 얼마 지원/ 어떤 공모 방식인가 이다.

솔직히 이 정도면 그냥 설명이 필요 없지만 그래도 과제의 보는 눈을 키워주기 위해 설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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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정공모는 이런 식으로 나온다.

여기서 딱 정해놓았다 과제명을 말이다.

본디 과제명은 기업에서 자신들의 아이템에 맞게 정한다, 하지만 이번 공고는 아이템의 제목까지 정해놓고 사업을 신청하라고 한다. 솔직히 바보가 아닌 이상은 이것은 이 과제명을 제안한 기업이 받을 것이 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수를 해보겠다는 기업이 있다면 이 과제의 기술사업의 개요를 잘 봐야 한다.

단순히 기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과재는 연구개 1발 수행주체에 따라서 공동자체연구 또는 공동출연 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이 말은 뭐냐면 국립재난연구원에서 직접 과제를 수행하고 공동으로 출연하는 연구과제는 공모룰 통해서 선정한다는 말이다. 즉 기업 혼자만의 과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 부분은 딱 한 페이지의 설명으로 어려운 말만 가득 적어놓았기에 따로 첨부하지는 않겠다,

만일 기업 중에 재난안전에 대한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의 연결고리 또는 그곳과 공동으로 과재를 수행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과제를 들어가 봐도 된다.

비록 정해진 것처럼 보이지만 합격시키기에 너무 허접해서 신청한 기업들 중에서 뽑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사업계획서가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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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과제는 지하공간 침수에 대한 시스템 개발 과제와 안전제도 불합리성 분석은 위한 AI 안전제도ㅓ 진단 지원 현장적용 실종 과제이다 모두 다 지정공모로 정해져 있고 각 과제마다 지원금액도 정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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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절차는 위와 같다

여기서 시행 공고 수립 및 공고에 보면 공고사전검토결과 신청기관단체등이 없거나 단독으로 기업이 신청한 경우가 더 많을 경우 재공고를 낸다고도 되어있다.

이것은 혹여나 두기업의 계획안이 엉망이고 다른 기업들의 계획서가 더 필요성을 느끼게 한다고 하면 공고히 방식을 컨소가 아닌 단독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는 여지를 주는 이야기이다.

이런 신청절차도 하나하나 눈여겨볼 이유가 있다.

그래야 희망의 불꽃 정도는 남기 때문이다/

위 결과처럼 지원대상 기관 확정까지 정부 협약 체결 절차가 나온다.


7. 신청방법 및 유의사항 등

신청기간 : 2025년 2월 4일(화) 09:00 ~ 3월 6일(목) 18:00까지

신청방법 : 온라인

-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https://www.iris.go.kr) 접속 후
사업정보 > 사업공지 > 사업공고 메뉴에서 신청, 세부 신청방법은 [참고 5. 세부 신청방법] 참고

※ 연구책임자가 최종확인 및 제출 후 기관담당자 승인(필수)

신청서류 : [참고 7. 신청서류 목록 및 부가설명] 참고


신청기간 및 방법이다. 이것은 꼭 확인해 봐야 하고 이 파일은 IRIS라는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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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과제를 신청하기 위한 설명이다.

이것은 신청 서류이며 이것을 다 준비하여야 한다.

물론 공고문의 알집도 다 파악하여야 한다.


이 과제를 도전하고자 한다면 많은 것을 확인하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어렵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서 꼭 자격요건등을 확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만일 힘들거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꼭 상담을 통해 이과제를 접수하는 것이 맞는지 맞다면 기업의 아이템이 적합한지 여부도 판단하여야 함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시하였으면 한다.


이번 내용을 토대로 해서 조금은 과제를 보는 눈과 생각이 달라지기를 바라며,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라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과제를 진행하여 본 결과 이러한 과제의 특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고 이런 경우 어떻게 다른 과제를 준비하여야 하는지의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매일매일 나오는 공고를 파악하고 고객사에 전달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이번과제에 적합한 기업이 있기는 하다. 우리는 이 기업과 밀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가능하다고 한다면 이 기업의 과제로 타 부처 과제와 동시에 해당 부처 과제도 접수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알앤디는 전략적인 로드맵이 필요하다.


이것을 혼자 하려고 하다 보면 실수가 있고 그러므로 인해서 기회를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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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분을 놓치지 말았으면 한다. 컨설팅 자문이라는 것은 매우 신중한 직업이기도 하다.

믿고 상담하거나 맡기는 경우 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쓸 수 있다

기업은 기업의 생산과 매출에 힘을 쏟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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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업무는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보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다.


그럼 오늘 글은 여기까지 적으려 한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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