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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현“혼자 있으면 심심하지 않아?” “아니, 난 혼자 있을 때 제일 바빠.” 뼛속까지 내향인 에세이스트. 뜨개와 반려견, 그리고 조용한 일상 속에서 생각을 엮고, 이야기를 짓습니다.
우리 각자의 영화관제주섬을 떠돌며 미개봉작 위주의 영화 상영회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비정기 프로젝트. 2024년 제주와 서울, 런던에서 각자의 영화관을 이야기합니다.
헤아림손을 움직여서 하는 모든 행위를 사랑합니다. 그게 농사로까지 번질 줄은 몰랐지만.
진솔전 직장인 현자영업자. 오세요 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책『내가 미운 날도, 내가 애틋한 날도』을 썼습니다.
브런치팀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 브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