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레오타드에 코디해 입으려고 헤이즐넛,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구입했어요. 발레 스커트만 구입했어도 기분 전환이 되네요. 평소 가지고 싶었던 컬러, 디자인이어서 그런가봐요.
다크 그레이 스커트는 퍼플 레오타드에 코디해 입으려고 구입한 거였는데, 생각보다 색이 밝아서 블랙 상의에 맞춰 입으려구요. 퍼플 레오타드는 가지고 있던 블랙 스커트에 입기로 했어요.
이제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관절과 근육을 따뜻하게 데워줄 레그 워머도 무척 중요해서 새로 구입했어요. 다만 "발레"라는 단어만 붙어도 말이 안되는 가격이 되는 발레용품들. 발레복은 어쩔 수 없더라도 레그 워머는 가격 비교해서 가성비 좋은 저렴한 것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폭풍 검색해서 맘에 드는 워머들을 장만했어요.
브런치 스토리와 인스타그램에서는 온통 발레 이야기만 하고 있지만 본업은 가정 주부라는 거. ㅋㅋㅋ 오늘은 주말 요리로 잡채와 약밥을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