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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꺼내보는 발레 <마농> 파드 되

마농과 데 그리외의 파드 되 (1막)

by 아트 서연

https://youtu.be/fwgzD7EsbyQ?si=KzndVYXcDQZSh2tz

https://youtu.be/fAqQu2aUJSI?si=r-nR0ZWbkjPE3Gs3



저 철없는 열정을

사라램(마농)과 문탁씨(데 그리외)는 진심을 다해

진짜로 철없어 보이게 춤을 추셨다.

ㅋㅋㅋㅋㅋㅋ


로열발레단의 시그니처 손동작을 하는

문탁씨의 모습은 데 그리외의 순수한 열정과 감성을

표현하는 청년 데 그리외의 모습 그대로다.


그리고 정말 하얀색같은 발레리나 사라램

역시 마농 그 자체.



여전히 보수적이라고 하는 한국에서

카멜리아 레이디 국내 초연이

관객들의 호응 속에 끝난 거 보면

이제는 마농과 마이얼링 해도 되겠다는 생각.

혼자 가상캐스팅 해보면서 혼자 신났음.



아래 영상물은 로열발레단의 <마이얼링>

스티븐 맥레이와 사라램 주연

https://youtu.be/AQ6wSf6MjRM?si=Do2fWV6hCcut6w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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