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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레로> 중에서 제일 감동받는 장면

by 아트 서연

https://youtube.com/shorts/-bzRxGN8z40?si=p45S0Zt892BaDL4q



고난이도의 스트레칭 동작들이 나오는 마지막 구간.

데벨로뻬 드방으로 들어올린 다리가 이마에 닿고,
프론트 스플릿을 한 후 다시 일어나서
이마에 닿을만큼 데벨로뻬 드방.

실비 기옘의 시그니처 동작인 '6시 자세
(알라스콩드 데벨로뻬)'.
귀 옆까지 닿을만큼 높이 들어올리는

"알라스콩드 데벨로뻬".

사이드 스플릿을 한 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요가자세로 넘어가고
가볍게 '사이드 점프'까지
강렬함으로 치달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음악 못지않게 발레 동작들도 정말 경이롭다.

실비 기옘의 시그니처 동작. 6시 자세 (알라스콩드 데벨로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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