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나움

by oj


아이들의 아픈 신음에

짓밟히는 인권 앞에

묵직한 울림을 준 영화

가버나움


팔아넘는 자식들로

가난 면하고

늙은이에게 어린 딸

강제로 결혼시키고

책임지지도 않을 거면서

마구 낳아 방임학대 하는 부모


사랑받고 존중받고 싶은 건

당연한 자녀의 권리인데

최소한의 책임도 다하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인권 무참히 짓밟는 부모

그 부모를 고발할 용기낸 아들


자녀를 방치하는 부모들

무관심에 방관하는 어른들

사회악에 빠진 국민들

절대 빈곤에서 허덕이는 나라

답답하고 안타깝고 화가 나서

주르륵 눈물 흘리며 본 영화


"내 부모를 고발합니다

더 이상 아이 낳지 못하게 해주세요

나처럼 살아갈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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