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유리문을 두드려
문을 열어주었더니
햇살까지 따라와
셋이 수다를 떨었다는
100세 시인의 따뜻한 시
사람들이 친절을 베풀면
마음에 저금을 해두고
쓸쓸할 때 꺼내본다는
100세 시인의 정감있는 위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아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
관대하고 너그러운 마음
삶을 바라보는 빛나는 지혜
사람을 대하는 여유와 평온함
100세 시인처럼 원숙하고
아름답게 나이들 수 있을까
시인의 소망을 나의 소망으로
현재 아이들을 지도하고 첫수필집으로 <내게 찾아온 수필> 을 두 벗째 수필집<내 삶은 여전히 underway>를 발간 했습니다. 브런치북을 만나 기쁘고 수필과 시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