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는 통제하에
보통 통제는 자유를 제한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그 반대입니다. 인간이 타인을 통제하려 들 때 자유의 침해, 혼란과 혼동이 생기지만 자신을 통제하지 않을 때도 그러합니다. 혼동은 악이 실현된 상태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의 인간과 세상의 상태이죠.
인간의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의 통제권은 권리이며 의무이죠. 사실 이를 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통제하려 하는 것입니다. 불안과 두려움을 그렇게 극복하려 하는 것이죠.
인간은 애초에 스스로를 통제하도록 되어 있는 존재이죠. 우리 우주에서 가장 큰 법칙입니다. 다른 무엇에도 우선하는 철칙이죠.
인간이 없는 상태에서 만물은 법칙에 따라 운행되는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는데 인간이 존재하지 않으면 우주의 존재 자체가 의미가 없으므로 하나마나한 말이죠. 인간이 존재함으로써 다른 것의 존재가 의미가 있는 것인데 다른 것들에는 '의미'라는 의식 자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 중심원리에 따른 것이죠.
인간은 만물의 개척과 자신의 통제라는 두 가지 목적으로 만들어졌죠. 여기서 통제라 함은 영적 성장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영원한 성장이죠. 어떤 철학이나 종교에서 말하는 궁극의 경지라는 것은 없습니다. 소위 열반 같은 어떤 최종의 상태에서 영원불변하다는 것은 아닌 것이죠.
자신을 통제하려면 그 기준이 되는 법, 법칙이 있어야죠. 그것은 창조주의 선언, 언명에 의해 주어지는 것이죠. 인간이 연구해서 알아내는 것이 아닙니다.
전혀 어려운 개념이 아니죠. 선에 대한 규정을 따르면 되는 것입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동료인간을 해롭게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쉽죠. 욕하고 때리고 죽이고 빼앗고 성착취하고 하지 말라는 것이죠.
그런데 인간은 그런 생각이 떠오르죠. 증오나 탐욕의 감정이 생기는 것이죠. 이를 통제하여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않게 다스려야죠.
그래야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을 통제 못하면 자유를 잃게 되죠. 결국은 생명을 잃게 되죠.
인간은 피조물입니다. 법에 순응해야죠.
인간은 자신의 인격적 성장을 저해하는 것들을 통제하여 지속적으로 영적 장성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세상은 이런 원칙과는 너무나 반대되죠. 국가라는 집단을 만들어 집단적이고 공식적으로 타인을 통제하고 악을 행하죠. 살인조직과 무기를 만들어 공공연히 타인을 통제하는 것이죠.
만물의 기본법칙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것이죠. 진화론이나 유물론 같은 무신론이 그 이론적 배경이죠.
세상에는 자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