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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법칙전달자 Jun 17. 2024

변하지 않는 이유

변하지 않는 이유 


성경의 저자는 창조주이며 인간은 단지 필자에 불과합니다. 내용 자체가 그러함을 증명하죠.(베후1:21 딤후 3:16,17) 인간 의식에 대한 절대적으로 정확한 지식이 들어 있죠. 


그리고 그 의식에 대한 지식이 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시편 36편 1~4절입니다. 

악한 자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죄가 속삭이고 그 눈앞에는 하느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가 자신을 너무 대단하게 여겨서 자기 잘못을 깨달을 수 없고 그것을 미워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 입의 말은 해롭고 기만적이니 그는 선을 행하는 데 통찰력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는 자기 침대에서도 해로운 계략을 꾸미고 좋지 않은 길을 고집하며 악한 것을 물리치지 않습니다.


요즘은 선악에 대한 의식이 인간에게 없어져서 악하다는 개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실상은 누구나 악하니까요. 악하다는 인식, 깨달음이 없죠. 당연히 악에 대한 미움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히려 수치를 영광으로, 악함을 자랑으로 여기죠 그것을 지혜와 능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인간이 법이나 제도나 정책을 만든다는 것 자체가 악한 것입니다. 그렇다는 것을 깨닫는 기능 자체가 없죠. 

인간을 실제로 성공적으로 통치할 수 있는 절대적 능력이나 지혜가 있는 사람이 통치자가 되는 것이 아니죠. 머릿수로 즉 경쟁에서 1등 한 사람이, 한 표라도 많은 사람이 권력을 가지게 되죠. 어처구니없는 미친 짓인데 역사 이래 가장 잘 발달된, 선진화된 제도라고 하는 것이죠. 


세상에는 바람직하지 않지만 부득이하게 있는 것들과 있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 즐비한데 그러한 것들이 대단히 가치 있는 것이라는 의식이 뿌리 박혀 있죠. 


병원, 약국, 법원, 경찰서, 교도소 같은 것이 그렇죠. 교회, 절 같은 종교 건물이 그러하고 군대라는 것은 더 말할 나위가 없죠. 국회의사당 같은 의회도요. 그리고 자본주의하의 시장경제체제 때문에 생기는 온갖 것들이 다 그렇습니다. 


철조망 국경선을 만들고 군인이 총을 들고 서 있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죠. 


이상의 모든 것들에 대해 가장 문명화된, 역사 이래 가장 발전적인 혁명적인 것이라고, 인간은 가장 계몽된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죠. 


얻은 표의 순위 같은 터무니없는 방법으로 선택된 통치자나 정부 그런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법이나 제도나 정책이 과연 대단한 것이 될 수 있습니까? 


그렇게 하는데 필요한 능력이나 지혜가 100이라고 한다면 1이라도 되기나 한 것입니다. 그건 알 수 없습니다. 그런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세상의 제도의 유무형의 표현된 것뿐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속의 생각들도 사실상 똥 같은 것들입니다. 틀린 것이 틀림없는 생각들을 가치 있는 대단한 생각인 것처럼 가지고 있죠. 말과 행동도 그렇게 하는데 그러한 것들의 진정한 가치를 깨달을 능력을 상실한 것입니다. 


주장하고 큰소리치는 것입니다.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다 쓰레기라고 선언된 바 있죠. 


그런데 인간들이 이처럼 악하고 해로운 것을 깨닫고 물리칠 수 있겠습니까? 돌이켜 보며 "그것은 한 때의 철없는 시절의 과오였어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말아야지. 정마ᇐ로 끔찍해!" 하고 반성할 수 있겠습니까? 위와 같이 구축되어 있는 체계에 대해서요. 불가능하죠. 그렇다고 어떻게 단정할 수 있습니까? 인간의 의식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분이 그렇게 선언했기 때문이죠, 위의 구절의 기록은 다윗이 했지만요. 


예레미야 13:23입니다. 구스 사람이 자기 피부를 바꿀 수 있느냐? 표범이 그 반점을 바꿀 수 있느냐? 그러하다면 악을 행하도록 가르침 받은 자들인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악이 선인 것처럼 배워왔습니다 극단적으로는 국적이 다른 젊은이들을 대량살상하는 것이 영웅적 행위인 것이죠. 많은 매체에서 무수히 그렇게 묘사하죠. 투표하는 미친 행위도 신성한 주권의 행사하고 하는 것이죠. 개 같은 인간들을 입법자로 지지한다니요. 본인이 개돼지라는 것을 증명하는 행위에 불과하죠. 


사람들은 정상적인 이성기능, 양심기능이 마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살기 위한 변화가 불가능합니다. 인간이기를 스스로 포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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