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을 받지 않는다고
"또, 잔소리......"라고 하죠. 자녀들은 나이가 들면서 부모로부터 독립하려고 합니다. 많은 부모들은 자신이 그렇듯이 자녀교육애 실패하죠. 대부분의 자녀 교육은 심각한 실패입니다. 죽 그래왔지만 오늘날은 더 하죠.
인간은 자유라는 것을 그렇게 추구하고 간섭받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래서 교도소애서 특별한 가혹행위를 하는 것도 아닌데 끔찍한 형벌로 여기죠.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하는데 인간은 자연 상태에서는 자유라는 면에서는 절대적으로 그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자유를 제한하고 구속하는 것은 인간들 자신이죠. 서로에게 그렇게 하는 것이죠. 권력이라는 것은 공식적으로 그러한 권한을 가진 것을 말하죠. 임명이나 선출이나 세습에 의해 갖게 되는데 타인의 자유를 제한하는 권리란 원천적으로 잘못된 것이지만 이런 상식이 없는 인간 사회에서는 존재하는 괴기스러운 것이죠.
신도 제한하지 않는 자유를 서로 간에는 제한하려 하는 것이죠.
이루 말할 수 없는 악행이 인간 사회에 존재하는데 그런 식으로 행동하지 않도록 조물주가 왜 애초에 프로그램하지 않았나 하고 원망할 정도이죠.
즉 신이 없어 보일 정도로 그렇게 인간의 자유는 절대적입니다. 자연 즉 우주 혹은 신들은 전혀 인간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죠. 잘못된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을 할 때마다 경고를 발하는 벌이 좇아다는 것이 결코 아니지요.
이러한 자유는 인간이 손이나 심장을 부여받은 것처럼 선천적으로 부여받은 것입니다. 자신의 손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없는 것처럼 자신의 자유를 타인이 뭐라 할 수 없는 것이죠. 그러니 그런 권한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세상을 괴기스럽다고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한심한 세상이죠.
사르트르는 무신적 실존주의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인간은 자유롭도록 저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자유를 너무나 잘못 사용하기 때문에 인간은 필연적으로 불행하게 되고 세상은 재앙과 같은 상태에 처해진다고 하는 것이죠.
인간은 마음껏 욕하고 서로 싸우고 죽이죠. 또한 인간이 어떤 생각을 하면 다 틀린 생각이 됩니다. 그중에서 정선된 것들을 교리로 만들고 '... 론'이라고 하는 철학 사상이 되고 '... 주의'라고 하는 이념이 되지만 다 틀린 생각들이죠. 물론 그에 따라 틀린 행동을 하고 바로 그것이 인간 역사이죠.
창조주의 법을 잔소리로 여기고 거부하고 독립한 결과이죠. 그러나 말씀을 꿀 같이 여기고 그 인도에 따라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세상의 인간 부모들의 교육은 철저한 실패이지만 즐거이 자발적으로 창조의 법에 순종하는 사람들 사에에는 진정한 자유와 풍요와 행복이 넘쳐흐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