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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사상학

관념뿐인

by 법칙전달자

관념뿐인


신앙을 부추기는 설교를 잘하는 교직자들이 있습니다. 부흥목사라는 사람들도 있죠. 주님을 만났다거나 성령을 받았다는 체험을 했다는 사람들도 있고 나는 예수를 믿는다든지 크리스천이라고 소개하거나 공언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창조론이나 기독교적 신앙을 고취시키는 강연이나 영상들이 유뷰브 같은데 많이 올라와 있죠.


그 모든 것은 순수하거나 올바르거나 진실되지 못한데 실제로는 관념적인 주장일 뿐이고 그들의 신앙이라는 것도 일종의 관념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들의 언행을 지배하는 가치관은 세속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냥 세속에 속하여 돈 벌고 쾌락을 즐기며 정치에 관심을 가지며 관여를 하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특히 그들은 하느님의 왕국에 대한 개념도 없으며 전혀 실제적이지 않습니다. 입으로는 천당지옥을 말하지만 그것은 성서에 없는 개념이며 영혼불멸도 그렇습니다. 그들이 기복적으로 종교를 활용할 수 있지만 그것은 잘못된 관념의 의한 것일 뿐입니다. '... 교'라고 하는 모든 기독교 종파에 적을 두고 있다는 사람들이 전혀 예외 없이 그러합니다.


그들이 진리에 대해 단지 관념적이 아니라면 그런 분열된 종파 중 하나에 속할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늘왕국의 조직에 속하여 실제로 말씀과 일치하게 살며 말씀에서 예언된 곧 다가올 멸망을 실제로 기대하면서 정신과 마음의 중심에 그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게 자리 잡은 사람만이 실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신론자, 창조론자들은 이처럼 위선적이며 표리부동하게 살지만 무신론자와 진화론자들은 차라리 그들이 주장하는 관념과 일치하게 삽니다. 그들은 드러내 놓고 이기적이;고 물질적이고 호전적으로 사는 것이죠. 돈을 추구하며 싸워가면서 사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도 사는 방식을 다를 바 없습니다. 자본주의와 밀접히 관련이 되어 있으며 종교 자체도 돈벌이의 수단으로 활용을 하죠. 종교 자체가 사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전쟁에 참가하여 앞장서서 살인을 하는 것이죠.


더 앞서 멸망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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